산화·환원반응2 산화·환원 반응 균형 맞추기(완성하기), 반쪽 반응법(산성 용액에서, 염기성 용액에서), 이온 전자법 산화-환원 반응식은 물질 사이에서 전자를 주고받는 화학반응을 나타내는 식입니다. 산화-환원 반응 균형 맞추기란, 반응 전과 후의 원자 수와 전하가 같도록 반응물과 생성물의 계수를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산화-환원 반응 균형 맞추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은 반쪽 반응법 또는 이온-전자법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와 함께 산화·환원 반응 균형 맞추기 즉, 산화·환원 반응식 완성하기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안전벨트 확인하셨으면 출발하겠습니다. 산화·환원 반응 균형 맞추기 산화·환원 반응식은 계수를 맞춘 산화·환원 반응식을 완성하여 필요한 산화제와 환원제의 양을 구할 때 사용합니다. 1. 산화·환원 반응의 양적 관계 산화·환원 반응의 양적 관계를 통해 완성된 산화.. 2023. 12. 9. 산화·환원 반응, 산성 용액과 염기성 용액에서 균형 맞추기 반응 중 한 개 이상의 전자가 이동하는 반응을 산화·환원 반응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2Na + Cl_2 → 2NaCl$에서 반응 전과 후 $Na$의 산화수는 0 → 1로 증가(전자를 잃는다)하고 $Cl$의 산화수는 0 → -1로 감소(전자를 얻는다)하게 됩니다. 산성 용액과 염기성 용액에서 균형 맞추기 즉, 반쪽 반응 균형(계수) 맞추기의 차이점은 산성 용액에서는 $H^+$ 이온을, 염기성 용액에서는 $OH^-$ 이온을 더해 전하의 균형을 맞추고, $H_2O$ 분자를 더해서 수소의 균형(계수)을 맞추어주면 됩니다. ★ 참고 - 산화수 구하는 규칙 1. 산화·환원 반응식 균형(계수) 맞추기 4단계 - 큰 틀에서 산화·환원 반응식 균형(계수) 맞추기는 아래와 같이 4단계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2023.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