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地震海溢), 쓰나미(Tsunami, Seismic sea wave), 특징, 전조현상, 발생 사례, 우리나라의 쓰나미 위험과 대비, 쓰나미 발생 전·후 대응 방법
쓰나미는 일본어로 '나루터의 파도'라는 뜻이며, 원래는 지진해일뿐만 아니라 다른 원인으로 생긴 해일도 가리키는 용어였습니다. 1960년과 2004년의 대규모 지진해일로 인해 쓰나미라는 용어는 지진해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일본에서는 폭풍해일을 '타카시오'라고 부릅니다. 쓰나미는 1946년 하와이 지진해일 참사 이후로 국제용어로 인정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쓰나미'나 '지진해일'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쓰나미라고 불리는 지진해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진해일(쓰나미)의 정의 -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관측 및 경보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 “지진해일”이란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ㆍ화산폭발 등의 급격한 지각변동으로 발생된 해수의 긴 파동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해안가..
202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