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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 가득한 책방/경제 경영

[추천 도서] 지금 당장 ESG | 전 직원이 함께하는 ESG 실무 교과서

by 더불어숲 2022. 1. 19.

중소기업도 예외일 수 없는 ESG! 저자는 이런 흐름에 따라 ESG 경영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 경영전략 방향,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한 비즈니스 필수요건임을 강조하고 ESG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업 경영 고도화에 목적을 두고 이 책을 집필했다.

 

지금 당장 ESG | 전 직원이 함께하는 ESG 실무 교과서

신지영 저 | 천그루숲 | 2022년 01월 10일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실무자가 직접 쓴 ‘ESG 실무지침서’

 

민첩한 조직에서는 ESG 업무를 담당할 실무팀을 꾸려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ESG 업무는 그 개념이 광범위고 깊이 또한 여느 직무보다 상당하다. ESG 담당자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난감해하며 어려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ESG 업무 최고경영자부터 시작해 기업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 변화에 참여해야 하는 커다란 미션이기 때문에 전담 직원만 지정해 두고 그들에게만 맡겨 두어서는 안 된다. ESG 경영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 경영전략 방향,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한 비즈니스의 필수요건을 갖추는 일이다.


“ESG,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지?”

마케팅팀도, 인사팀도, 전 직원이 함께하는 ESG 실무 교과서

 

아직도 많은 조직에서는 조금만 버티면 그냥 넘어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아직도 버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전혀 변화할 생각이 없는 CEO와 임원이 있는 기업은 안타깝지만 자연스럽게 도태의 길을 걷는 산업 생태계의 흐름 속에서 도태될 것이다.

 

모든 영역에서 변화는 느리더라도 언제나 승리를 쟁취해 왔다. 기업의 경영 패러다임도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 바뀌어 왔다. 그 가운데 발생했던 수많은 기업의 실패 사례는 가장 느리게 변화를 인지한 사람들이 만든 결과였다. 그래서 기업은 고객이 먼저 변화하고 있는 지금의 이상 징후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당장 ESG"는 우리나라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ESG가 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가에 대한 궁극적인 목표를 다시 깨닫게 하고, ESG 경영을 통해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해 큰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ESG 실력 향상을 위한 기업 간의 경쟁은 이미 시작되었다.되었다.

 

이제 우리 기업도 그 변화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을 통해 기업 경영의 내실을 다지기를 바란다.


ESG는 (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ety, 지배 구조 Governance)를 뜻한다. ESG는 2004년 UN 글로벌 콤팩트 발표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 사용되게 되었다.

저자는 ESG 실무 전문가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책 내용은 경영자뿐만 아니라 실무자에게도 참고할 유용한 팁과 노하우들이 많이 담겨 있다. ESG에 대한 개념 이해와 함께 실무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저술되어 있으므로 실무자는 반드시 자리에 챙겨 두면 좋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밸런싱 그린 | 탄소중립 시대, ESG 경영을 생각한다.”를 같이 보기를 추천한다

https://blog.naver.com/darwin007/222370765330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을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겼던 기억이 난다.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남극의 펭귄, 북극의 북극곰, 북극 항로 개발 및 연구에 따라 고통을 받고 있는 일각고래 등 많은 동물들이 고통받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인류의 이기심으로 만든 결과로 초래한 불행한 현실이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 인류도 이상기후, 해수면 상승, 대기오염, 물 부족 등으로 고통받으며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직도 탄소 감축 문제로 갑론을박하고 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은데 말이다.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환경이 가장 먼저 나와 있는 것도 이것을 반증하고 있다. 우리 소비자도 이제 현명해져야 한다. ESG를 이행하지 않은 기업 물품은 소비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자연도태되게 해야 한다. 그렇게 했을 때 우리 인류의 미래가 담보될 것이다.

 

내 책상 위 ESG 실무 전문가와 만나 기쁨을 누릴 당신을 생각하니 저 또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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