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운영1 모바일 운전면허증(모바일 신분증) 시대 열렸다. 행정안전부(경찰청) 보보자료 배포 스마트폰에 앱 형태로 보관하면서 기존 운전면허증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열렸다. 서울 등 일부 면허시험장 · 경찰서 등에서 시범 발급하고 있다. 거주지 상관없이 발급 가능하다. 시범 발급기간은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정식 발급은 오는 7월 1일이다. 운전면허증 지갑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기다. 그동안 학교나 기업 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신분증은 있었다. 하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이 제공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지갑 속에 있던 운전면허증이 스마트폰으로 터전을 옮겨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1월 27일부터 시범 발급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현재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을 갖는다고 밝혔.. 2022.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