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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슈 및 정보/라이프58

3일부터 고위험군만 PCR(유전자증폭) 검사, 선(先) 신속항원검사 후(後) PCR검사 시행 3일부터 코로나 고위험군만 PCR(유전자 증폭) 검사 방식으로 진단 검사 체계가 바뀐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동네 병ㆍ의원에서 의심환자 진찰부터 재택 치료까지 원스톱 관리하는 새로운 진료 체계도 시작된다. 신속항원검사 전에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곧바로 받을 수 있는 코로나 고위험군(群)은 아래와 같다. ①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 ② 60세 이상 고령인 사람 ③ 의료진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받은 사람 ④ 자가진단키트ㆍ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코로나 고위험군(群)에 해당하는 사람은 보건소나 선별 진료소 등에서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다. 나머지 코로나 검사 희망자는 식속항원검사를 먼저 받고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스스로 검사하는 것이.. 2022. 2. 3.
모바일 운전면허증(모바일 신분증) 시대 열렸다. 행정안전부(경찰청) 보보자료 배포 스마트폰에 앱 형태로 보관하면서 기존 운전면허증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열렸다. 서울 등 일부 면허시험장 · 경찰서 등에서 시범 발급하고 있다. 거주지 상관없이 발급 가능하다. 시범 발급기간은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정식 발급은 오는 7월 1일이다. 운전면허증 지갑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기다. 그동안 학교나 기업 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신분증은 있었다. 하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이 제공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지갑 속에 있던 운전면허증이 스마트폰으로 터전을 옮겨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1월 27일부터 시범 발급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현재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을 갖는다고 밝혔.. 202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