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1 민주주의 상징, 주권자의 1표가 새로운 역사를 세긴다. 1표의 위력! '나 하나 쯤이야'에게 선거 1표가 이룬 대하드라마를 말하다. 민주주의 상징, 주권자의 1표가 새로운 역사를 세긴다. 1표의 위력! 민주주의 상징은 주권자인 국민이 행사하는 1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서도 이를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1위 득표율 48.6% 16,394,815표, 2위 득표율 47.8% 16,147,738를 얻었습니다. 1위와 2위 득표율 차이는 0.8%, 표 차이는 247,077표입니다. 역대 대선 선거에서 이런 표 차이는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국민 투표율 77.1%입니다. 전체 유권자 중 22.9%가 기권했습니다. 기권 또한 주권자가 행사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권자로서 가지는 가장 큰 권한을 포기한다는 것은 그것이 가지는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2022.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