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용량 자가검사키트 낱개 판매가격 6000원 지정, 1인당 1회 판매량 5개 이하 제한

1. 자가검사키트 판매 가격 개당 6,000원 지정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약국과 편의점에서 낱개로 나누어 판매하는 경우 개당  6,000원에 판매토록 2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가격을 지정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3일 약국·편의점에 대용량 포장단위(20개 이상)로  공급되어 낱개로 판매하는 제품에 한해 6,000원에판매되는 것으로,  제조업체에서 소량 포장(1개, 2개, 5개)으로 공급한 제품은 이번 판매  가격 지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①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개강 6천원 고정

    - 판매가 : 6000원/개 고정

    - 이 가격으로 유통되는 기간 : 2월 15일 ~ 3월 5일까지 (한시적 가격 지정)

② 적용 제품 

    - 대용량 포장단위(20개 이상)로 공급되어 낱개 판매되는 제품에 한해 6,000원 판매

    - 기존 소량 포장(1개, 2개, 5개) 공급 제품은 이번 조치에 해당하지 않음

 

2. 자가검사키트 약국과 편의점 체인 통해 판매

대용량 포장의 낱개 판매 자가검사키트는 약국과 7개 편의점 체인의 가맹점(5만여개소)에서 6,000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CU와 GS25 편의점(3만여 개소)에서는 화요일(2.15.)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므로 이번 주 수요일(2.16.)에는 전국 가맹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 편의점(1만3천여 개소)도 이번주 목요일(2.17.)에는 전국 가맹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 나머지 체인 업체 가맹점은 준비에 일주일 정도 시간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① 자가검사키트 판매하는 곳

    - 약국과 7개 편의점

② 판매 가능 시점

    - 2월 15일(화요일)부터 판매 가능한 곳

      CU와 GS25 편의점 (3만여 개소) → 순차적 배송에 따라 2월 16일 (수요일)부터는 전국 가맹점에서 구입 가능

 

    - 2월 17일(목요일)부터 판매 가능한 곳

      미니스톱, 세븐일레븐(1만 3천여 개소) 전국 가맹점에서 구입 가능

 

 

- 참고한 곳 :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 ☜ 여기를 눌러 확인해 보세요